인공지능(AI) 영어 학습 앱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가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손잡고 2026 시즌 개막에 맞춰 '영어가 쓱' 온·오프라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언제 어디서든 재밌게 공부한다'는 말해보카의 핵심 가치를 야구장이라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확장해 관객이 영어를 놀이처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먼저 프로야구 개막일인 오는 28일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전광판을 통해 관객 참여형 이벤트 '몸으로 말해보카'를 선보인다. 말해보카 특유의 어휘 학습 UI를 활용한 이 이벤트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어 문장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즐기는 방식이다.
앱내에서는 'SSG랜더스 츄' 컬렉션을 무료로 배포한다. 말해보카의 대표 캐릭터인 '츄'에게 SSG랜더스 유니폼과 SSG랜더스 마스코트 '랜디'의 가면 등을 입힐 수 있는 구성이다. 사용자는 학습을 통해 아이템을 모으며 나만의 랜더스 캐릭터를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말해보카는 그간 (여자)아이들 우기의 신곡 협업 및 Mnet '쇼미더머니12' 협찬 등 기존 교육 서비스의 관념을 깨는 마케팅을 이어왔다. 이런 전략은 브랜드의 의외성을 강조하고 공부를 지루한 숙제가 아닌 일상 속 놀이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이팝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김우준 이팝소프트 대표는 "올해는 야구장이라는 새로운 접점에서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폭넓은 사용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